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멘토 모리 (문단 편집) ====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 병기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Memento_Mori_II.jpg|width=100%]]}}}|| ||<#000> {{{#fff '''저궤도 링에 위치한 메멘토 모리의 모습'''}}}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건담 시리즈/광역 섬멸형 대형병기|광역 섬멸형 병기]]. 세컨드 시즌부터 등장하며, [[기동전사 건담 00]]에서는 궤도폭격형 빔 병기로 나온다. 개발에는 [[이노베이터]]의 기술과 [[왕류밍]]의 자본이 관여된 듯하며, 사용권한은 [[어로우즈]]가 가지고 있다. 하지만 건설 자체는 [[알레한드로 코너]]가 시작했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1번으로, 솔레스탈 비잉의 뜻인 "천상의 존재"를 비꼬기 위해 리본즈가 붙인 이름.[* 솔레스탈 비잉이라고 칭하고는 있지만 구성원은 천사가 아닌 인간이니, 너희들은 결국 죽는 존재인 인간들이다라고 비꼬는 것.] 중동 재편성을 반대하던 스일 왕국의 왕성(+[[카타론]] 지부장)을 첫 목표로 삼아 날려버렸으며, 수도권 전역을 소멸시켜버렸다. 뿐만 아니라 그 여파가 국경에서 대기하고 있던 [[세르게이 스밀노프]]와 그의 휘하 연방군 부대에까지 미쳤다. 다행히도 무사하긴 했지만,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까지 크레이터가 생성되었다.[* 방영 당시 구도가 심히 [[사망 플래그]]스러워서 팬들 모두 "아이고 곰 아저씨 죽으시면 안 돼요..."를 외쳤으나 다행히 피해 없이 생존. '''[[안드레이 스밀노프|허나...]]'''] 실로 무시무시한 위력의 병기. 12화 한 화 동안 두 번이나 사용된다. 중동에 한 번 사용되고, 우주에서 접근해 오는 카타론 함대를 향해 포신을 직접 돌려 발사해 카타론 함대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다. 이후 [[네나 트리니티]]의 정보에 따른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의 [[전격전]]술로 방어선을 돌파당하여 전자장광공진부를 노린 [[프톨레마이오스 II]]의 GN 미사일 집중 공격, [[세라비 건담]]의 버스트 공격에 이은 [[케루딤 건담]]의 저격으로 완전히 파괴된 것으로 보였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러나 메멘토 모리는 '''한 대 더 있었다.''' 어로우즈는 메멘토 모리로 [[아프리카]]의 궤도 엘레베이터와 6만의 시민과 함께 반정부군을 그야말로 묻어버릴 생각이었던 모양. 당시에 [[솔레스탈 비잉]]은 지상 작전을 펼치던 중이었기 때문에 [[더블오 건담|더블오라이저]]를 이용, 대기권 외곽에서 초거대 빔 사벨 '라이저 소드'로 메멘토 모리를 파괴하려 시도했다. 하지만 파괴 직전에 발사되어 버리는 바람에 사태를 저지하는데는 실패했다.[* 원인은 [[디바인 노바]]가 탑승한 엠프러스가 격추 직전 전개한 GN필드 때문에 궤도가 틀어져 버린 탓. 이때 디바인 노바는 엠프러스가 파괴되면서 그대로 즉사.] 그러나 덕분에 저궤도 스테이션에 직격하는 것은 피했지만 충격으로 인해 궤도 엘레베이터의 격벽들이 자동으로 퍼지되어 지상으로 낙하하기 시작, 격벽 조각들을 지상에 있던 각 세력이 연합해[* 솔레스탈 빙은 말할 것도 없고, 당시 대치 중이던 어로우즈의 지휘관이 마침 [[커티 마네킹]]이라서 협조. 거기에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의 지원 요청 방송에 방금전까지 교전 중이던 '''카탈론과 연방군까지 나서서 도와줬다'''.] 상당수 격추시켜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었다. 이후 이 궤도 엘레베이터 붕괴 사건은 "[[브레이크 필러 사건]]" 이라고 명명. 그로부터 4개월 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ementodie2.gif|width=100%]]}}}|| 18화 시작과 동시에 힘을 회복한 솔레스탈 빙이 재차 메멘토 모리 2호기를 기습하는 파괴작전이 나온다. 그렇게 메멘토 모리 2호기는 더블오 라이저에게 박살나는데, 3기의 건담들이 주의를 끄는 동안 더블오가 트란잠라이저의 라이저 소드를 발동하여 메멘토 모리를 위 그림처럼 케익 썰듯이 아주 '''깔끔하게 썰어버렸다.''' 1호기를 부수던 당시 3기의 건담들이 번갈아가며 트란잠을 발동하고 페이크 작전과 하이퍼 버스트, GN 미사일, 켈딤의 실드비트와 마지막 저격까지 갖은 힘을 들여 파괴했던 것과는 달리 2호기는 트란잠라이저의 압도적인 화력 덕분에 상대적으로 싱거운 최후를 안겨줄 수 있었다. [[기동전사 건담 00 스페셜 에디션]] 3회 Return the World에서는 18회의 전투신을 자르면서 메멘토 모리 2호도 브레이크 필러 사건 때 파괴된 것으로 변경되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에서는 '''이 망할 것이 한 개 더 있었다. 그것도 [[티탄즈]]가 공수해서.''' C단계 제네레이션 브레이크로 나오는데 제한 턴 안에 박살내야 한다. 그래도 이 메멘토 모리도 약점이 있는데, 바로 '''포신의 회전 반경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포신 하단 약 20도 정도의 각도가 사각지대로 이곳에서 가해지는 공격에 취약하다. 덕분에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와 [[솔레스탈 비잉]] 크루가 메멘토 모리의 발사에 피해를 입지 않고 메멘토 모리를 파괴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